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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제타를 구매했다.
등록 : 22년 1월말
키로수 1500키로 달린 중고 차!!
새차 같은 중고로 겟또..!

그레이 색이여서 세차하기 편할 듯 하다.

엔카에서 구매했는데 엔카 중개 플랫폼을 사용한 건 아니고 매매 상사로 다이렉트로 가서 결제했음.
엔카는 카페 같이 매물 볼 수 있는 사이트 느낌..?

소비자를 위해서라도 결제를 엔카를 통해 할 수 있으면 좋겠다.

아무튼 차를 가지러 대전까지 갔음.
그냥 새차 완전 그 자체라 바로 가져왔는데
선팅은 국민농도 15/35 로 되어있고 선루프가 5 로 틴팅되어있다. 이게 너무 마음에든다.

선루프 틴팅 농도를 진하게 하니 열고다녀도 정수리가 안뜨거워 좋음.

전면 제외 반사필름 브이쿨로 시공되어있는데 시인성 짱 좋음…
밤에도 정말 잘 보이고 열차단율이 엄청 높은 느낌.

창문 열면 왼뺨이 뜨거웠는데 올리자마자 열감 사라짐.
브이쿨 좋다….


그리고 보면 볼 수록 이쁜데 소나타LF?? 모델 뒷모습을 참 많이 닮았다 ㅋㅋㅋㅋㅋ
안 질리는 디자인이라 오래 탈 수 있을 듯 (๑˃̵ᴗ˂̵)و

흐린 날 선루프 농도

실내등, 화장등?? 이라고 하나?? 암튼 DIY 하려고 시켜놨음.
OBDeleven으로 차선 중앙 유지 켤 수 있다고 해서 믿고 구매해봤는데 잘 되면 좋겠다.


구매한 지 2일만에 800키로나 타버린,,,
승차감 참 좋은 제타야 잘 부탁해!!!


볼수록 아빠차랑 닮았다 ㅋㅋㅋ
다음에 투샷 시도해봐야지.


낮에 봐도 이쁜,,
그릴 형상 덕에 좀 넓어보임.


전면과 선루프 밝기 차이 꽤 나는데 어둡게해도 좋은듯.


폭스바겐 내장 블랙박스 v400
이게 상시녹화가 안됨. 보조밧데리 장착 해야 방전 안되고 상시 녹화가 가능하다고 한다. 참고허세용


고속도로 연비는 22정도 나오는데 80키로로 달리면 25까지도 나온다고 한다.
평상시 시내는 14정도 나오던데 너무 마음에 든다.
특히 스탑 엔 고 덕에 차막힐 때 사고날 뻔 한거 제타가 잡아줌 ㅠㅠ
너무 고마운 기능.

20대 여자 첫 차로 제타 구매해보시길 추천드린다.
저속에서 조용하고 고속에서 안정감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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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 먹은 모스카토다스티 와인 추천.
몬테스> 발레벨보 > 디킨> 간치아> 발비


몬테스 모스카토 다스티를 제일 좋아했었는데 요즘 잘 안보이는 ㅠㅠ
우연히 와인매장 갔다가 소비뇽블랑에 도전해보고싶어서 갔는데 못 찾고
나에게 익숙한 모스카토다스티 코너에서 픽!!

발비는 너무 달아서 꿀물맛이였는데
발비 당도 ⭐️⭐️⭐️⭐️⭐️바디감 ⭐️⭐️⭐️⭐️
디킨 당도 ⭐️⭐️⭐️⭐️ 바디감 ⭐️⭐️⭐️⭐️
가격 15000원

이여서 디킨으로 선택


색은 약간 초록빛을 띈다.

병 색깔 때문인듯.
안에는 실제로 노란 탄산 액체인데 탄산이 쎄지도않고 만족스러웠다.

모스카토다스티 평소에 알던 맛 + 상큼한 레몬맛? 약간 신 맛이 하나 더 느껴졌다.
존맛탱,,🧡

강추입니당

근데 당도는 꽤 쎈지 얼굴이 금세 빨개졌다.
그래두 재구매 의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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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장점.
연비 50km 고속도로 주행시 20km/l(1인 기름 풀)
디자인 내관 외관 모두 내스타일이다.
속도 붙으면 안정감 좋음.
실내 조용하다.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시 앞차 간격 인식 성능이 좋았다. 갑자기 옆에서 칼치기 들어왔을때 인식 성능과 속도 조절이 니로보다 좋았음
LDWS는 안되는것으로 알고있고 라인 튀어나가지 않게 해주는 정도. 센터 잡아주는건 사제로 가능.

단점.
저단 꿀렁임이 좀 아쉬움.
dct 때문인가?? 니로는 이렇게 심하진 않았는데 엑셀에서 발 떼면 훅 느껴지는 거북함.
문 닫을때 깡통소리가 난다.
노면소음, 시동끄고 조금 뒤 잡음 좀 있음(팅? 소리 시동끈 2번 중 2번 남)

그래도 난 아번떼 살바엔 이거 살 듯


2021년 폭스바겐 제타

퇴근 후 뭐할까 하다가 구매 목록에 있던 폭스바겐 제타 시승해보기로 했다.

다행히(?) 걸어서 30분거리에 쏘카존이 있었다☺️


폭스바겐 제타 실내

3만 5천키로 정도 탄 쏘카임에도 불구하고 실내외, 브레이크 상태 등 새차라고 해도 믿을만큼 승차감은 클래식했다.

역시 차량 구매할 때 내부 인테리어도 빼놓을 수 없는 듯 하다.


폭스바겐 제타 실내

핸들은 니로보다 지름이 크고 얇았지만 내 손엔 딱 맞았다.
시트포지션도 괜찮았고 전고가 높아 실내가 엄청 넓게 느껴졌음.


폭스바겐 제타 실내

프레임 얇은 백미러는 처음 본다.
이걸 뭐라 하던데..?


폭스바겐 제타 선루프

선루프는 파노라마가 아닌데도 확실히 개방감을 준다.
유리창 크기는 파노라마 맞먹을 기세인데..?

유리가 커서 오픈했을 때 선루프가 떨어질 것 같은 모양새로 붙어있다.

이런느낌..



폭스바겐 제타 실내 기어봉

무선충전 패드와 애플 카플레이 조합이 참 마음에 들었다.
기어봉도 단촐하니 그립감 굿


폭스바겐 제타 실내 사이드 미러 조절

사이드미러 조절부가 너무 귀여웠음..
저 히터표신 뭔지 모르겠다.

습기차면 없애주는건가..?



폭스바겐 제타 실내 안개등

폭스바겐사의 조명은 항상 저런 오리지널 느낌 ㅋㅋㅋ
투박하니 독일차느낌나고 예뻐보인다. 콩깍지 씌인듯..


폭스바겐 제타 실내 계기판

이건 좀 많이 맘에 들었던 부분.
자유롭게 내부 디자인이 바뀌고,

폭스바겐 제타 실내 클러스터

심지어 계기판에 네비가 보인다..?
2000만원 대 차량 맞냐구요



폭스바겐 제타 실물 흰색

난 검정색 차만 사고싶었는데
제타는 흰색이 간지였다…

사진으로만 봤을땐 검정색은 좀 장난감 같은 느낌이야

폭스바겐 제타 실내

뒷자석에도 앉아보았다.
확실히 느껴지는 개방감.

폭스바겐 제타 실내 뒷자석

다리 놓기도 편했다.
토션빔이 적용되서 중간에 볼록한 부분은 뒷자석 세명 앉히긴 힘들 듯 하다.

2021 폭스바겐 제타 실내

그리고 에어벤트는 없고 엉따는 있다.
역시 온돌의 민족

프리미엄과 프레스티지 옵션의 차이라고 하는데 에어컨 틀면 밑쪽으로 바람이 올라온다고 한다.


2021 폭스바겐 제타 실내

귀여운 옷걸이

2021 폭스바겐 제타 도어

도어 손잡이가 참 맘에든다.
폴스타 느낌이라면 아시려나..?

알잘딱깔센


2021 폭스바겐 제타 실내 기름 칸 ㅋㅋㅋㅋ

웃긴게 ㅋㅋㅋ
기름이 풀로 차있었는데 기름 거의 없는 줄 알고 주유소 들렸다.
저건 충분히 오해의 소지가 있는 듯.

주행가능거리가 680이였음..

2021 폭스바겐 제타 주유구

주유구 버튼은 따로 없고 그냥 주유구를 꾹 누르면 열린다.

모듈화 때문인지 디젤 요소수 넣는 부분으로 추정되는 구멍이 막혀있었다. 연료 커버 부분은 신박했는데 좀 불안정한 느낌. 그래두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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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머스크가 알고보니 트위터 최대 주주였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엄청나게 상승중,,

여러의미로 대단한 일론머스크

테슬라 액면분할 썰도 있던데 역시 저렴할때 담아야할 주식 1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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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악 어제 나는 솔로가 끝나다니 ㅠㅠ
6기가 가장 재밌고 훈훈했던 기수였다.
서로 엄청 챙겨주고 애틋해 보이던 모습.

이와중에 영철님 방송 끝나자마자 럽스타..👍🏻💞💞

남자출연자

영수 ( 36세 / 미군 대위 )
https://instagram.com/yooooooniverse?utm_medium=copy_link
카투사 후임들이 한글 못하는 줄 알거라고 하셨던ㅋㅋㅋㅋㅋ가장 감정에 솔직한 캐릭터인 것 같다.

영철 ( 34세 / 피트니스 샾 운영 / 오정두)
https://instagram.com/oj_doo?utm_medium=copy_link
영철님 제 이상형.. 능글맞고 웃긴 남자 너무 좋어유…

영식 ( 36세 / 르노삼성 IT기획 )
https://instagram.com/dandisseri?utm_medium=copy_link
영식님 진짜 천사이실듯. 정숙님 하나부터 열까지 다 이해해주시는 둘이 너무 잘 어울립니다!

영호 ( 31세 / 시립 국악연주자 / 이상원 )
https://instagram.com/sangwon222?utm_medium=copy_link
영호님은 왜 영자님의 사랑을 모른체하신거에유..!

광수 ( 36세 / 대형로펌 변호사 / 이문원 )
https://instagram.com/moonwon.esq?utm_medium=copy_link
광수님 멘트 장인.
돌싱글즈에 남기임. 진짜 존멋

상철 ( 33세 / 서민갑부 테일러샾 운영 / 김주현 )
https://www.instagram.com/by_kak/
상철님 먹방찍으면 서민갑부 될거라 했던 댓글 보고 빵터짐 ㅋㅋㅋㅋ 진짜 맛있게 드심

여자 출연자

영숙 ( 31세 / 삼성전자 UX디자이너 / 김한샘 )
https://instagram.com/ohsaemq?utm_medium=copy_link
영숙님 진짜 멋있다. 자기 신념 확고하신분.
영철님과 아직 만나고계신거 보면 마지막 데이트때 합격인건가요..?!!!!!! 순자 ( 32세 / 유치원영어강사 )
https://instagram.com/anchovy_w.w?utm_medium=copy_link
진짜 매력 터지는ㅋㅋㅋㅋ너무 웃기신 분 ㅋㅋㅋㅋ순자님 개그코드 내 취향,,,


정숙 ( 35세 / 7년차 공무원 )
https://instagram.com/6waterpurifier?utm_medium=copy_link
ENTP
진짜 끼 많으심 ㅋㅋㅋㅋㅋ 그만큼 눈물도 많으시다 ㅋㅋㅋㅋ

옥순 ( 28세 / 하나 카드 -> 한의대 재학 / 양날애 )
https://instagram.com/nalzzzang?utm_medium=copy_link
부계정
https://instagram.com/diet_nxxzzang?utm_medium=copy_link
옥순님 진짜 볼매.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생태파괴자
영자 ( 30세 / 컴퓨터 대형쇼핑몰 MD )
https://instagram.com/seulgi.224?utm_medium=copy_link
영자님 이연복 쉐프 닮았다고 누가…
존예 영자님. 진짜 내가 너무 좋아하는 매력적인 얼굴. 현숙 ( 34세 / 외국계 제약회사)
https://instagram.com/6waterpurifier?utm_medium=copy_link
난 현숙님 너무 좋닼ㅋㅋㅋ
INFJ 이시라구💞

 

출처 : 영철님 인스타그램

세커플 다 잘 만나고있어 너무 보기 좋다. 그리구 다들 친해보이는..!

영호 영자 옥순 빌런이니 정치질이니 하는데
마지막 방송에서 옥순님 지쳐보이는 표정 보니
4박 5일간 저기 갇혀서 연애하면서 얼마나 힘들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도 저기 출연하면 욕을 안먹을 수 있을까??


원하지 않는 사람이 부담스럽게 대쉬하면 진짜 도망치고 싶을텐데 같이 데이트도 해야하고 또 같은사람을 내가 친하게 지내고 싶은 사람들이 좋아한다니..

암튼 출연자 분들 다들 고생 엄청하셨고 재밌는 방송 보여주셔서 감사드립니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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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올리브영 매장 들렸다가 시향하고 옷에 향기가 좀 남아있었다.

옷에서 계속 좋은냄새가 나서 이게 무슨냄새지?? 했다.

엊그제 뿌린 블루메디나 향이 계속 옷에서 나는 것이였음..!


헉슬리는 퍼퓸이라 향이 엄청 오래 지속되었다.


구매를 위해 올영에 들렸는데
모로칸 가드너가 오히려 인기가 많았음.

모로칸 가드너는 가영이가 선물로 준 향수랑 비슷한 향.
꽃집의 장미줄기 같은 초록초록한 향이다.

베르베르 포트레이트 향은 처음엔 별로였는데 시간 지나고 잔향이 참 좋았다.

너무 달지도 않은 향.


나는 20살때부터 4711 오 드 뚜왈렛을 써왔다.
레몬향을 참 좋아하는 소나무 취향인가보다.

퍼퓸이라 그런지 좀 더 묵직하고 오래 가는 향.

헉슬리 블루메디나 가드너 향은 참 매력적이다.
잘 지내보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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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재방문 했던 도곡동 아티제!!

샐러드, 브런치, 파스타 리조또 주문 가능!!
add menu로 커피와 아보카도, 닭가슴살, 스프를 추가할 수 있다.


야외 테라스에서 여유롭게 먹을 수 있으나 이날은 추워서 안에서 먹었다.

내가 주문한 라끌렛.
저번에 먹었을 때 맛있어서 또 주문 🧡
라끌렛 안에 양송이 크림스프 같은 것과 고수, 발사믹 소스 등 정말 조화로운 맛이다.

그리고 선화선임님의 원픽 오므라이스.
선임님은 항상 오믈렛을 드신다 ㅋㅋㅋㅋ
정말 확고하신 취향

아무튼 맛있고 배불렀다고 한다.


스프 진짜 커서 다 못먹고 남김..!
라끌렛은 가끔 생각나는 맛이에요.

또 들려야지🧡 2번째 방문도 성공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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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강남에 종종 교육 출장을 갈 일이 있는데,
지난번 묵었던 신라스테이 역삼점이 너무 마음에 들었어서 다시 묵게 되었다.

같이 간 선배와 동기
편한사람들이랑 가니 너무너무 잼썼음 ㅎㅎㅎㅎㅎ



2층이 로비이고 이런 혼술바가 있다.

마치 펜트하우스에서 나올법 한 혼술 바


로비 느낌 너무 좋다..


나는 퀸사이즈 욕조방.
혼자 쓰게 되었음🧡
야놀자로 예약했는데 이벤트로 룸 업그레이드 해 주는 상품이 있어서 그걸로 결제하고 욕조있는 방으로 달라고 말씀드렸다.

이런데 오면 티비가 있어서 너무 좋다.


드라이기, 칫솔, 치약 다 있고 고무줄은 없음.
샴푸,린스, 빗도 있어 좋았다.
어메니티은 아벤느 에요.


저번에 조식 너무 맛있어서 이번에도 결제했다.
숙박객 투숙 할인으로 25000 -> 17900원인가 할인 받아서 먹게 되었다.


신라스테이 역삼 조식

버섯구이가 제일 맛있었다.
내가 좋아하는 트러플 향이 가득 났음..!!
그리고 저 부대찌개에 들어가는 빈?? 도 괜츈했다.


나의 최애들을 한접시 더 가져와봤다.
마라 쌀국수랑 에멘탈치즈, 슈레드 치즈, 푸룬, 버섯, 올리브.. ♡

빵도 최고


사진은 사람이 많아서 못 찍은 ㅠㅜ

1일차 저녁에 욕조에서 혼술하면서 티비보기..🧡

2일차에도 ㅋㅋㅋㅋ
입욕제 사와서 또 했음 🧡

원래 오빠가 근처에 약속있어서 자고가기로 했는데 ㅠㅠ
일이 생겨 잠시있다가 가버렸다.


근데 혼자 호텔에서 묵으니 너무너무 마음도 편하고 힐링되었음.
내가 하고싶은대로 이 시간을 여유롭게 보내는게 참 좋았다.
진짜 강추.!

가까운 호텔이라도 가끔 날 위해 호캉스를 가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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