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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올리브영 매장 들렸다가 시향하고 옷에 향기가 좀 남아있었다.
옷에서 계속 좋은냄새가 나서 이게 무슨냄새지?? 했다.
엊그제 뿌린 블루메디나 향이 계속 옷에서 나는 것이였음..!

헉슬리는 퍼퓸이라 향이 엄청 오래 지속되었다.
구매를 위해 올영에 들렸는데
모로칸 가드너가 오히려 인기가 많았음.
모로칸 가드너는 가영이가 선물로 준 향수랑 비슷한 향.
꽃집의 장미줄기 같은 초록초록한 향이다.
베르베르 포트레이트 향은 처음엔 별로였는데 시간 지나고 잔향이 참 좋았다.
너무 달지도 않은 향.

나는 20살때부터 4711 오 드 뚜왈렛을 써왔다.
레몬향을 참 좋아하는 소나무 취향인가보다.
퍼퓸이라 그런지 좀 더 묵직하고 오래 가는 향.

헉슬리 블루메디나 가드너 향은 참 매력적이다.
잘 지내보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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