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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출장 왔다가 남은 시간에 롯데월드 타워에 들렸다.

웬걸

볼보 팝업 스토어가 오픈되어있었다.

 

당일 오픈한거였음 ..!! 럭키

 

 

볼보 C40, XC40 은 사전계약 5일만에 예상 물량 완판되었다.

기사로만 접했던 C40 실물 영접하고 온 후기

C40 리차지가 XC40보다 더 깔끔한 이미지. 

그릴부분과 후방 디자인이 차이난다. 

 

 

XC40, C40 마력이 무려 408hp, 제로백 4.7s 이라한다.

 

옵션이 많이 들어있고 폴스타랑 비교했을땐 조금 더 싸다고 한다.

 

 

볼보 C40

C40이 더 깔끔한 느낌.

헤드라이트 외관 모양도 기존 볼보의 직사각형 모양이 아닌 조금더 둥글해 진 예쁜 모양이다.

 

볼보 C40 살내 인테리어

기어노브 너무 이쁘다. 폴스타도 그렇고 볼보만의 디자인 철학이 느껴지는 

 

진짜 

 

나의 드림카 볼보...

진택이형 시승 후기 보니 볼보 특유의 서스펜션 딱딱함이 느껴지고 작은 사이즈로 바닥소음도 많이 올라온다고 한다.

휠은 20인치가 장착 되어있음

 

 

전시장 구경 중에 이벤트 참여하고 경품 응모 하면 가죽 스트랩(팔찌로 착용 가능)을 준다.

거기에 요즘 유행하는 ESG 컨셉의 매장이여서 더 신선하고 좋았음.

 

 

리차지 모델 답게 충전 퍼포먼스를 보여주고있는 ㅋㅋㅋㅋ

폴스타와 마찬가지로 충전구가 일반 주유구 위치에 있어서 좋다.

요즘 전면주차로 충전하기 힘들다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것 같다.

 

 

XC40 리차지, C40 리차지 전면 그릴

C40이 디자인도 깔끔하고 전반적으로 둥근 이미지다.

전체 제원은 C40이 조금 더 작아보였는데 높이만 차이날 뿐 너비는 같고 전장 길이는 15mm 차이로 거의 동일하다.

 

높이가 XC40이 더 높아서 확실히 내부 공간이 더 넓게 느껴졌다.

 

 

 

XC40 리차지 롯데월드몰 팝업 스토어

C40 리어램프를 못보고왔다 ㅠㅠ

XC40은 기존의 XC40과 거의 똑같은 느낌.

볼보도 모듈화가 참 잘 되어있다.

 

전기차의 장점인 앞 범퍼에 수납 공간이 있다.

그리고 안전율 1위 차 답게 문짝도 통짜임.

 

 

내부 인테리어. 센터페시아도 이쁘다.

이제 티맵이 적용되어 기존 차 대비 확실히 편함을 느낄 듯 하다.

 

실내 조명등은 전부 터치 조작식으로 되어있고 폴스타와 달리 컵홀더가 2개이다.

 

차에 딱 타보니 고급지고 튼튼하다는 느낌 가득,

 

 

 

뒷자석엔 센터터널이 올라와있지만 널찍했음.

시트 포지션이 높아서 편했다.

 

그리고 XC40 뒷자석 선루프 개방감이 정말 좋다.

 

에어벤트용으로 조금 열리는게 아니라 창문이 개방되어 더 시원한 느낌..!

 

나의 드림카 답게 뭐 하나 안예쁜 구석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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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 위치 : 센텀시티몰 1층 
 

너무너무 기대했던 폴스타 부산 전시장에 다녀왔음 😁

진택이형이 사전계약 했던 폴스타 너무 궁금했었는데 오랜만에 부산나들이에 살짝 들려보았다.

 

 

싱글모터 모델 선택시 국내 전기차 지원(5500만원 미만)을 간당간당하게 충족한다.

 

싱글모터 모델

출력170kW

가격 5490만원

주행거리 334km

 

듀얼모델

지원금 50% (5500~8500)

모터출력 300kW 

가격 5790만원

주행거리 417km

 

난 차알못이라🤔

회사 동기오빠도 얼마전에 시승해보고 왔다길래 이것저것 물어봤다.


아이오닉 5와 EV6와 가격이 비슷한 차량이라 고민이 될 수 있는 차량 (폴스타2 싱글모터 기준)

 

 

 



국산차 대비 장점
- 사용성 좋은 프렁크
- 아이오닉5보다 고급감 있는 인테리어
- 트렁크 공간의 활용성이 좋음 (쇼핑백 걸이 및 히든스페이스의 활용성)
- 천장의 미러 루프
- 뒷자석 발 공간의 배터리가 없어 뒷자석의 승차감이 어색하지 않음 (국산차는 높게 앉은 듯한 어색함이 있음)
- T맵을 그대로 사용가능 아리아도 사용가능하고 FLO로 스트리밍도 가능
- 뒷자석만에서 보이는 폴스타(북극성)이 브랜드 가치를 높여줌
- 볼보에서 만들어서 안전을 중시
- 세단느낌을 원한다면 폴스타2가 전체적 디자인에서 세단과 가까움
- 베젤리스 룸미러와 사이드 미러가 미래적인 느낌과 좋은 활용성을 보임

단점
- 좁음 생각보다 안전을 중요시해서 차량의 크기대비 내부공간이 많이 좁음
아이오닉5>EV6>폴스타2
- 스티어링 휠의 리모컨 버튼은 국산차가 사용성이 더 좋음
- 스포티한 느낌은 EV6가 가장 좋음
- 사려고 해도 사기가 힘듬



추천할 만한 사람
"안전을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
"수입차를 사고 싶은데 네비게이션이 걱정인 사람"
"전륜구동을 원하는 사람"
"세단느낌을 원하는 사람"

비추인 사람
"실내 공간이 넓었으면 하는 사람"
"그래도 차가 쪼금이라도 빨리나오길 원하는 사람"
"후륜구동을 원하는 사람"
"천장의 미러 루프를 원하지 않는 사람"

폴스타 전시장

전 후방 로고는 차량 색상과 동일하게 적용된다. 그레이는 그레이. 블랙은 블랙 북극성 로고.

국산 차도 로고의 색을 다양하게 할 수 있으면 좋겠다.

 

 

 

온라인에선 EV6랑 비교 많이 하던데 세단과 SUV라는 점에서 확연한 차이가 났다.

전시장에서 타보니 아이가 없는 집이라면 폴스타도 나쁘지 않은 듯

 

그리고 정말 차가 작고 시트포지션이 낮다. 

그치만 너~무 이쁨...

 

차 수리는 전국 볼보 매장에서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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