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st keep swimming

퇴근길에 오빠가 데리러왔는데
감기기운이 있어서 약국에 들리기로 했다.

근데 10시가 넘어서 열려있는 약국이 거의 없었윰..

집에 가자~~하는데
오빠가 폭풍 검색으로 찾아준 온달약국

대박사건 오전 1시까지 라는데
망포랑도 가까워서 차로 금방 다녀왔다.

너무너무 반가웠던 ㅠㅠ

주차도 가능해서 좋았다.

알고보니 아래 휴일지킴이 약국 사이트에 검색하면
집근처 심야 운영 약국을 찾을 수 있다고 한다.



https://www.pharm114.or.kr/common_files/sub1_page1.a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