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st keep swimming

2022 니로 풀 체인지 전시회 이후로 사전계약이 더 기대되는 디 올 뉴 니로.

나는 니로를 정말 좋아하는데

제주도 가면 항상 니로를 렌트한다.

일단 전기차 충전비가 가솔린이나 디젤 차보다 월등히 작아서 여행 경비가 줄어들고

니로는 실내 공간이 넓어서 조수석에서도 운전석에서도 딱히 불편함을 못느꼈기 때문이다.

이번 니로 사전계약일은 2022년 1월 17일(월) or 18일(화) 예상이며 기아는 항상 화요일에 사전계약을 했다고 하니 날짜를 유심히 보시고 사전계약을 하시는걸 추천.

나처럼 니로에 대한 구매를 망설이지 않고 니로 아니면 안되겠다! 하시는 분들은 이번 사전계약을 노리면 좋을 듯 하다.

요즘 반도체 수급 난 때문에 신차는 1년정도 기다려야하는데 사전계약하면 1~3개월 정도로 니로 새차를 인도받을 수 있다.

또 EV 랑 하브 중에 고민을 진짜많이 했는데

10년 탄다고 가정했을 때 EV가 1500만원 정도 싸다고 한다. (유지비, 신차 구매비 포함)

그치만 내가 사는 지역의 인프라가 아직 갖춰져있지 않기 때문에 나는 하브를 선택했다.

우선 내가 17일까지 할 일은 경남에 나랑 맞는 카마스터를 찾는 것.

그리고 예산을 잘 짜서 선수금과 할부기간을 계속 검토하고 있다.

아무튼 서두가 길었는데, 이제 니로 풀체인지 스파이샷을 보도록 하자!

실내

- HUD

우선 2021 서울 모빌리티쇼에서 공개된 니로에는 윈드쉴드 타입의 HUD가 적용되어있다.

낮에는 흐리지만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않아 좋은 옵션이 될 듯.!!

- 내부 인테리어

기아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친환경 자동차인 니로 풀체인지 모델에 인조가죽을 적용했다고 한다.

내부는 밝은게 관리하긴 힘들겠지만 더 이뻐보이는건 어쩔 수 없군,,,,

시트백이 아래처럼 옷걸이 역할이 가능하게 제작되었다.

약간 거북목 느낌쓰,,

그리고 팔걸이 부분 디자인은 조금 아쉽,,,

그치만 내부 인테리어를 봤을때 전반적으로 니로의 가성비 갑, 깔끔함 자체인 것 같다.

이번에 핸들 EV6 같이 예쁘고 정말 괜찮은 듯.!!

실내 사진에서 보면 선루프가 일반형이고 프레임리스 룸미러가 적용되어 더 깔끔한 느낌이 드는 것 같다.

파노라마 디스플레이 적용되서 난 조금 불편할 듯,,

실외

외부는 정말 못생겨서 니로를 안사셨던 분들, 이제는 안살 이유가 없죠? 이다.

성형해서 돌아온 가성비 차 니로

성능의 큰 개선이 없기 때문에 풀체인지 가격도 괜찮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 기아 홈페이지 디 올 뉴 니로 

돼지코 라고 놀림받는 EV 모델 🤣

확실히 외관은 하브가 더 깔끔한 듯.

이번에 특이하게 C필러를 투톤으로 할 수 있는데 나는 원톤이 더 땡김,,

포레스트 그린 색 은근 괜찮은듯...

리어램프가 너무 매력적이다.

- 스파이샷

스포티지 NQ5클럽의 사진이 은근 많은 듯 

난 블랙이나 다크그레이로 결정,,,,,,

너무 이쁘쟈나,,,

투톤도 나쁘지 않아서 아주 개성있는 차 디자인이 나올 것 같다.

원톤 화이트도 이쁘네,,,

서울 모빌리티쇼랑 실물이 거의 차이가 안난다. 

블랙이 작아보이긴 하지만 깔끔하고 예쁜 듯!!

이외 참고하면 좋을 사이트는 아래와 같다.

정말 자주 들락거리는 니로 풀체인지 공식 동호회

최신 스파이샷과 정보 많이 올라와서 좋은 곳

https://cafe.naver.com/starcrep

▽▽▽이전에 썼던 네이버 블로그 글▽▽▽

https://blog.naver.com/alwjd4199/222615910825

색상 결정에 많이 도움됬던 일러스트!!

https://www.autospy.net/spyshot/19418

아무튼 이 글을 보는 모든 분들 사전계약 꼭 성공해서 차도 뽑고 올 한해도 행복하시길 바란다.